북한이 5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이번 주말에도 대비태세를 갖추고,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동향을 감시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도, "핵실험은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주말 취약시간을 노릴 수 있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달 초 예정된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구체적 일정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오는 25일 북한군 창건일과 다음달 초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동향을 감시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도, "핵실험은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주말 취약시간을 노릴 수 있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달 초 예정된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구체적 일정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오는 25일 북한군 창건일과 다음달 초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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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주말에도 북핵 대비태세, 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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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1:09:20
북한이 5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은 "이번 주말에도 대비태세를 갖추고,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동향을 감시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도, "핵실험은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주말 취약시간을 노릴 수 있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달 초 예정된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구체적 일정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오는 25일 북한군 창건일과 다음달 초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언제든지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인식 하에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동향을 감시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하게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도, "핵실험은 언제든지 기습적으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주말 취약시간을 노릴 수 있어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음달 초 예정된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북한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아 구체적 일정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오는 25일 북한군 창건일과 다음달 초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있어, 이 시기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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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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