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다문화 가정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입력 2016.04.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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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 희망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달(5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찾아가는 박물관'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다문화 단체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2시간 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희망누리 박물관'은 시각·청각·지체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백제이야기'를 주제로, 백제 교역과 관련된 유물과 물품을 오감으로 느끼고, 백제문양 비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물을 통해 백제의 식생활을 학습하는 '다(多)함께 박물관'과 외국인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한성백제의 유물과 역사를 학습하고 여행 노트를 제작하는 '외국인 역사문화체험'도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02-2152-5836, baekje@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일정과 장소는 박물관과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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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다문화 가정 위한 ‘찾아가는 박물관’ 운영
    • 입력 2016-04-22 11:16:36
    사회
한성백제박물관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 희망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음달(5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찾아가는 박물관'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과 다문화 단체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 2시간 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희망누리 박물관'은 시각·청각·지체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백제이야기'를 주제로, 백제 교역과 관련된 유물과 물품을 오감으로 느끼고, 백제문양 비누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문화 가족과 단체를 대상으로 유물을 통해 백제의 식생활을 학습하는 '다(多)함께 박물관'과 외국인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한성백제의 유물과 역사를 학습하고 여행 노트를 제작하는 '외국인 역사문화체험'도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02-2152-5836, baekje@seoul.go.kr)을 통해 할 수 있고, 일정과 장소는 박물관과 협의 후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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