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차를 몰고 다니며 부산, 경남 김해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김 모씨(39·남)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를 몰고 다니며 경남 김해와 부산 강서구 지역의 농장과 공장, 주택가를 돌며 묶여있는 개의 목줄을 끊어 싣고가는 방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진돗개 18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정보를 추적해 김 씨를 붙잡았다. 김 씨는 훔치 개를 전통시장에서 한 마리에 10~ 15만원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 집에서 진돗개 2마리를 압수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정보를 추적해 김 씨를 붙잡았다. 김 씨는 훔치 개를 전통시장에서 한 마리에 10~ 15만원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 집에서 진돗개 2마리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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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포차 차고 개 18마리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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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1:37:58
대포차를 몰고 다니며 부산, 경남 김해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개를 훔친 김 모씨(39·남)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포차를 몰고 다니며 경남 김해와 부산 강서구 지역의 농장과 공장, 주택가를 돌며 묶여있는 개의 목줄을 끊어 싣고가는 방법으로 모두 13차례에 걸쳐 진돗개 18마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정보를 추적해 김 씨를 붙잡았다. 김 씨는 훔치 개를 전통시장에서 한 마리에 10~ 15만원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 집에서 진돗개 2마리를 압수했다.
경찰은 CCTV에 찍힌 차량 정보를 추적해 김 씨를 붙잡았다. 김 씨는 훔치 개를 전통시장에서 한 마리에 10~ 15만원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김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김 씨 집에서 진돗개 2마리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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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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