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차량’ 쫓아가 흉기로 위협

입력 2016.04.22 (12:19) 수정 2016.04.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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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대 차량을 20여 분 동안 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는 엉뚱한 차량을 두고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며 보복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로를 달리는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한 차량.

운전자는 창문 밖으로 흉기를 꺼내 들고 흔들어댑니다.

급기야 차를 세우더니 흉기로 상대 차량 운전자를 협박합니다.

그 뒤로도 이어진 위협에 운전자 신 모 씨는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40살 임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서울 청담대교 근처 올림픽대로에서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린 한 차량을 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해당 차량을 쫓던 도중 엉뚱한 신 씨의 차량을 해당 차량이라고 여기고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결국 20여 분 동안 신 씨를 쫓은 뒤 흉기로 신 씨를 위협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임 씨를 특수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전과 10범인 임 씨가 흉기를 조수석에 미리 준비해둔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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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뚱한 차량’ 쫓아가 흉기로 위협
    • 입력 2016-04-22 12:22:11
    • 수정2016-04-22 1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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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대 차량을 20여 분 동안 쫓아가 흉기로 위협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운전자는 엉뚱한 차량을 두고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며 보복하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로를 달리는 차량 앞으로 갑자기 끼어드는 한 차량.

운전자는 창문 밖으로 흉기를 꺼내 들고 흔들어댑니다.

급기야 차를 세우더니 흉기로 상대 차량 운전자를 협박합니다.

그 뒤로도 이어진 위협에 운전자 신 모 씨는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40살 임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서울 청담대교 근처 올림픽대로에서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린 한 차량을 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해당 차량을 쫓던 도중 엉뚱한 신 씨의 차량을 해당 차량이라고 여기고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결국 20여 분 동안 신 씨를 쫓은 뒤 흉기로 신 씨를 위협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임 씨를 특수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전과 10범인 임 씨가 흉기를 조수석에 미리 준비해둔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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