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도 옅은 안개, 밤부터 황사

입력 2016.04.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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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도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몽골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오고 있어 오후에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밤부터는 전국 곳곳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의 진로나 강도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4도, 강릉 27도, 대구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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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도 옅은 안개, 밤부터 황사
    • 입력 2016-04-22 13:20:39
    사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에도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몽골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오고 있어 오후에 서해안지역을 시작으로 밤부터는 전국 곳곳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황사의 진로나 강도는 아직 유동적이지만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4도, 강릉 27도, 대구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서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고,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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