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중·고교 가운데 교내 체육관을 주민에 개방하는 학교가 확대된다.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중 17곳을 선정해 25∼29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 적극적인 시설 개방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천의 전체 494개 초·중·고교 가운데 체육관이 있는 학교는 365개교(73.8%)에 달하지만, 주민에 체육관을 개방한 학교는 189개교(51.7%)에 그쳤다.
반면 운동장을 개방한 학교는 전체 보유학교 488개교 가운데 462개교(94.6%)로 조사됐다.
정부는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는 안전사고와 시설 훼손을 우려해 개방을 꺼리고 있다.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중 17곳을 선정해 25∼29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 적극적인 시설 개방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천의 전체 494개 초·중·고교 가운데 체육관이 있는 학교는 365개교(73.8%)에 달하지만, 주민에 체육관을 개방한 학교는 189개교(51.7%)에 그쳤다.
반면 운동장을 개방한 학교는 전체 보유학교 488개교 가운데 462개교(94.6%)로 조사됐다.
정부는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는 안전사고와 시설 훼손을 우려해 개방을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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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학교들 ‘주민과 함께 쓰는 체육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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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2 13:57:38
인천 초·중·고교 가운데 교내 체육관을 주민에 개방하는 학교가 확대된다.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중 17곳을 선정해 25∼29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 적극적인 시설 개방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천의 전체 494개 초·중·고교 가운데 체육관이 있는 학교는 365개교(73.8%)에 달하지만, 주민에 체육관을 개방한 학교는 189개교(51.7%)에 그쳤다.
반면 운동장을 개방한 학교는 전체 보유학교 488개교 가운데 462개교(94.6%)로 조사됐다.
정부는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는 안전사고와 시설 훼손을 우려해 개방을 꺼리고 있다.
인천 북부교육지원청은 초·중·고교 중 17곳을 선정해 25∼29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화재예방을 위한 점검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체육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측에 적극적인 시설 개방을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인천의 전체 494개 초·중·고교 가운데 체육관이 있는 학교는 365개교(73.8%)에 달하지만, 주민에 체육관을 개방한 학교는 189개교(51.7%)에 그쳤다.
반면 운동장을 개방한 학교는 전체 보유학교 488개교 가운데 462개교(94.6%)로 조사됐다.
정부는 학교 체육시설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개방하도록 독려하고 있지만, 일선 학교는 안전사고와 시설 훼손을 우려해 개방을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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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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