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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난민캠프 자살폭탄 공격…“7명 사망”
입력 2016.04.22 (19:11) 국제
카메룬과 인접한 나이지리아 난민 캠프에서 여성 2명이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7명이 사망했다.

AFP는 현지 군 관계자를 인용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에서 130Km 떨어진 카메룬 접경 마을 반키에서 현지시간 지난 20일 여성 2명이 난민캠프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러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르노주는 그동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이 빈번했던 지역이다.

나이지리아군 대변인인 사니 우스만 대령은 "현지에 통신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건접수가 늦어졌다"며 "여성과 어린이 등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테러는 두 명의 자살 공격조가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다.

우스만 대령은 "2명의 여성이 난민캠프 검문소 근처에서 허리에 두르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테러범 두 명도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9명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종종 여성과 어린 소녀를 동원해 시장이나 버스 정류장, 군 검문소 등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을 일삼고 있다. 지난 2월에도 2명의 여성이 마이두구리에서 90Km 떨어진 디크와 난민캠프를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58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 나이지리아 난민캠프 자살폭탄 공격…“7명 사망”
    • 입력 2016-04-22 19:11:46
    국제
카메룬과 인접한 나이지리아 난민 캠프에서 여성 2명이 자살폭탄 공격을 가해 7명이 사망했다.

AFP는 현지 군 관계자를 인용해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에서 130Km 떨어진 카메룬 접경 마을 반키에서 현지시간 지난 20일 여성 2명이 난민캠프를 겨냥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러 7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르노주는 그동안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공격이 빈번했던 지역이다.

나이지리아군 대변인인 사니 우스만 대령은 "현지에 통신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건접수가 늦어졌다"며 "여성과 어린이 등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번 테러는 두 명의 자살 공격조가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다.

우스만 대령은 "2명의 여성이 난민캠프 검문소 근처에서 허리에 두르고 있던 폭탄 조끼를 터뜨렸다. 테러범 두 명도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9명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종종 여성과 어린 소녀를 동원해 시장이나 버스 정류장, 군 검문소 등을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을 일삼고 있다. 지난 2월에도 2명의 여성이 마이두구리에서 90Km 떨어진 디크와 난민캠프를 겨냥한 자살폭탄 공격을 감행해 58명이 목숨을 잃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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