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3일)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역 정자역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2개 동의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겼다.
아파트 대부분인 1417가구에는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력이 복구됐지만 2가구는 한국전력 측이 출동한 뒤 40여분 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한전은 이 구역의 지중 송전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대부분인 1417가구에는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력이 복구됐지만 2가구는 한국전력 측이 출동한 뒤 40여분 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한전은 이 구역의 지중 송전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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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구 정자역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2개 동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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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4 03:49:49
어젯밤(23일) 11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역 정자역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2개 동의 전력 공급이 갑자기 끊겼다.
아파트 대부분인 1417가구에는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력이 복구됐지만 2가구는 한국전력 측이 출동한 뒤 40여분 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한전은 이 구역의 지중 송전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대부분인 1417가구에는 비상발전기가 가동돼 5분 만에 전력이 복구됐지만 2가구는 한국전력 측이 출동한 뒤 40여분 만에 복구 작업이 완료됐다.
한전은 이 구역의 지중 송전 선로에 문제가 생겨 전력 공급이 끊긴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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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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