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주요도로 통제

입력 2016.04.24 (03:50) 수정 2016.04.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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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려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선일보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해당 구간 교통이 차례로 통제된다고 밝혔다.

출발지인 세종대로는 오전 5시부터 9시 반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세종대로와 서소문로, 여의대로와 월드컵로를 잇는 하프코스 10km 구간은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차례대로 통제됐다가 해제된다.

경찰은 교통 통제로 해당 구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거나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과 펼침막을 설치하고, 교통방송과 전광판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600여 명이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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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전 마라톤 대회로 서울 도심 주요도로 통제
    • 입력 2016-04-24 03:50:14
    • 수정2016-04-24 10:18:02
    사회
오늘(24일) 오전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려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조선일보 서울 하프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해당 구간 교통이 차례로 통제된다고 밝혔다.

출발지인 세종대로는 오전 5시부터 9시 반까지 양방향 모든 차로가 통제된다.

세종대로와 서소문로, 여의대로와 월드컵로를 잇는 하프코스 10km 구간은 오전 7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차례대로 통제됐다가 해제된다.

경찰은 교통 통제로 해당 구간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행사구간 내 차량 운행을 자제하거나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통제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과 펼침막을 설치하고, 교통방송과 전광판을 이용해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릴 계획이다.

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600여 명이 교통관리를 할 예정이다.

행사시간 교통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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