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휩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누가 많이 봤을까?
입력 2016.04.24 (14:03)
수정 2016.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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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륙을 휩쓴 '태양의 후예'의 주 시청자는 누구였을까.
24일 '태양의 후예'를 중국에 독점 서비스한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 따르면 대도시에 거주하는 18~24세 대학생이 '태양의 후예'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상하이-저장-광저우-장쑤-푸젠-텐진-하이난 순으로 '태양의 후예'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직업별로는 18~24세 대학생이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7세와 25~30세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시청자가 79%로 남성을 압도했다.
아이치이에서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을 두배 이상 뛰어넘는 것이다.
아이치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차 클릭수 13억 건은 한류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2년간 유지됐는데 '태양의 후예'가 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4일 '태양의 후예'를 중국에 독점 서비스한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 따르면 대도시에 거주하는 18~24세 대학생이 '태양의 후예'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상하이-저장-광저우-장쑤-푸젠-텐진-하이난 순으로 '태양의 후예'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직업별로는 18~24세 대학생이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7세와 25~30세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시청자가 79%로 남성을 압도했다.
아이치이에서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을 두배 이상 뛰어넘는 것이다.
아이치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차 클릭수 13억 건은 한류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2년간 유지됐는데 '태양의 후예'가 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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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4-24 14:07:57
중국 대륙을 휩쓴 '태양의 후예'의 주 시청자는 누구였을까.
24일 '태양의 후예'를 중국에 독점 서비스한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 따르면 대도시에 거주하는 18~24세 대학생이 '태양의 후예'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상하이-저장-광저우-장쑤-푸젠-텐진-하이난 순으로 '태양의 후예'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직업별로는 18~24세 대학생이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7세와 25~30세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시청자가 79%로 남성을 압도했다.
아이치이에서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을 두배 이상 뛰어넘는 것이다.
아이치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차 클릭수 13억 건은 한류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2년간 유지됐는데 '태양의 후예'가 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4일 '태양의 후예'를 중국에 독점 서비스한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 따르면 대도시에 거주하는 18~24세 대학생이 '태양의 후예'를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베이징-상하이-저장-광저우-장쑤-푸젠-텐진-하이난 순으로 '태양의 후예'를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직업별로는 18~24세 대학생이 29.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1~17세와 25~30세가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여성 시청자가 79%로 남성을 압도했다.
아이치이에서 '태양의 후예'의 1차 클릭수는 28억 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3억 건을 두배 이상 뛰어넘는 것이다.
아이치이는 "'별에서 온 그대'의 1차 클릭수 13억 건은 한류 드라마 최고 기록으로 2년간 유지됐는데 '태양의 후예'가 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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