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정부, 구조조정 대책회의…업종 고용지원방안 마련키로
입력 2016.04.24 (17:40) 경제
정부가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의 고용유지 및 실직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현안회의를 열고 구조조정 추진 상황과 고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 관계부처 장관과관계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산업별 구조조정 추진방안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등 경영 악화로 채권단 자율협약이 진행되는 해운 업계의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고용 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의 고용유지 지원 방안과 실업 발생이 예상되는 업종의 신속한 취업지원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구조조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고, 불가피한 해고자가 나오면 재취업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일호 부총리도 KBS와의 인터뷰에서 근로자의 전업을 쉽게 해주는 등의 고용 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모레(2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주재하는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를 열어 해운, 조선, 건설, 철강, 석유화학 등 5개 취약 업종의 구조조정 현안을 다시 논의한 뒤 그 동안의 구조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 정부, 구조조정 대책회의…업종 고용지원방안 마련키로
    • 입력 2016-04-24 17:40:40
    경제
정부가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의 고용유지 및 실직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현안회의를 열고 구조조정 추진 상황과 고용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등 관계부처 장관과관계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난해 말 정부가 발표한 산업별 구조조정 추진방안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현대상선과 한진해운 등 경영 악화로 채권단 자율협약이 진행되는 해운 업계의 구조조정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고용 조정이 예상되는 업종의 고용유지 지원 방안과 실업 발생이 예상되는 업종의 신속한 취업지원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구조조정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고, 불가피한 해고자가 나오면 재취업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일호 부총리도 KBS와의 인터뷰에서 근로자의 전업을 쉽게 해주는 등의 고용 지원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모레(2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주재하는 산업·기업 구조조정협의체 회의를 열어 해운, 조선, 건설, 철강, 석유화학 등 5개 취약 업종의 구조조정 현안을 다시 논의한 뒤 그 동안의 구조조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