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쪽 옅은 황사…초여름 날씨

입력 2016.04.24 (19:07) 수정 2016.04.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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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내내 전국을 뒤덮었던 황사가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55 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하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다만, 충청과 남부 지방은 밤까지 황사가 나타나겠지만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안정되면서 서해 상공에 남아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겠는데요.

내일까지는 황사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10도, 광주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5도, 대전과 광주가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 밤에는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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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쪽 옅은 황사…초여름 날씨
    • 입력 2016-04-24 19:08:50
    • 수정2016-04-24 1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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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휴일 내내 전국을 뒤덮었던 황사가 점점 옅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현재 55 마이크로그램으로 보통 수준을 회복하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다만, 충청과 남부 지방은 밤까지 황사가 나타나겠지만 강도는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내일도 서쪽 지역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습니다.

대기가 안정되면서 서해 상공에 남아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겠는데요.

내일까지는 황사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10도, 광주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5도, 대전과 광주가 26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 밤에는 제주에서 비가 시작돼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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