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7백여 명이 다른 열차로 갈아 탔고, 뒤따르던 6개 열차가 20여 분 동안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는 20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열차가 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공기압축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비상 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7백여 명이 다른 열차로 갈아 탔고, 뒤따르던 6개 열차가 20여 분 동안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는 20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열차가 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공기압축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비상 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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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서 전동차 고장…승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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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4 20:12:30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회기역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7백여 명이 다른 열차로 갈아 탔고, 뒤따르던 6개 열차가 20여 분 동안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는 20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열차가 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공기압축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비상 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7백여 명이 다른 열차로 갈아 탔고, 뒤따르던 6개 열차가 20여 분 동안 지연됐다. 고장 난 열차는 20분 만에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은 열차가 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공기압축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비상 제동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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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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