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4.25 (11:59) 수정 2016.04.2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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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율 협약’ 신청…‘국제 동맹 퇴출’ 우려

연매출 10조원을 넘겼던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오늘 신청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구조조정 수순을 밟게됐습니다. 현대상선 등 국적 해운사 두 곳이 모두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돼, 자칫 국제적인 해운동맹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UN, 北 SLBM 규탄 긴급 성명… 美 “타협 없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SLBM,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긴급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한미군사훈련 중단 조건으로 핵실험을 중단하겠다는 북한 제안을 일축하면서, 핵문제에 관련해 추호의 타협도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취학·장기 결석 초중생 13명 학대 확인

정부가 초등 미취학 아동과 장기 결석 중학생 등 2천8백여명을 조사했더니, 이 가운데 13명에게서 아동학대가 확인됐습니다.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학대 여부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도 1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황사…미세먼지 ‘나쁨’

잠시 옅어진 황사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해에 남아있던 황사가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다시 들어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높은 '나쁨' 단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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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25 12:16:59
    뉴스 12
오늘 ‘자율 협약’ 신청…‘국제 동맹 퇴출’ 우려

연매출 10조원을 넘겼던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오늘 신청할 예정이어서 사실상 구조조정 수순을 밟게됐습니다. 현대상선 등 국적 해운사 두 곳이 모두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돼, 자칫 국제적인 해운동맹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UN, 北 SLBM 규탄 긴급 성명… 美 “타협 없다”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SLBM,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긴급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오바마 미 대통령은 한미군사훈련 중단 조건으로 핵실험을 중단하겠다는 북한 제안을 일축하면서, 핵문제에 관련해 추호의 타협도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미취학·장기 결석 초중생 13명 학대 확인

정부가 초등 미취학 아동과 장기 결석 중학생 등 2천8백여명을 조사했더니, 이 가운데 13명에게서 아동학대가 확인됐습니다. 소재가 불분명하거나 학대 여부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도 17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황사…미세먼지 ‘나쁨’

잠시 옅어진 황사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해에 남아있던 황사가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다시 들어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2~3배가량 높은 '나쁨' 단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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