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저소득 워킹맘 가사·초등생 학습 도와준다

입력 2016.04.26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시가 아이를 둔 저소득 직장 여성들의 가사와 초등학생 학습을 도와주는 '엄마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한부모 가구로 소득 수준이 차상위 계층∼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351만원)의 워킹맘 102명을 대상으로 한다.

월 5천 원만 부담하면 5~12월 주 1회(4시간) 가사 도우미가 청소와 세탁, 반찬 준비 등을 해준다.

또 가톨릭대 학생들이 주 1회 공공 학습장소에서 초등 1∼3학년생 40명에게 1대1 맞춤 수업을 한다.

이들 서비스를 희망하는 여성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5월 1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이메일(bwyfw@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시, 저소득 워킹맘 가사·초등생 학습 도와준다
    • 입력 2016-04-26 09:32:42
    사회
경기도 부천시가 아이를 둔 저소득 직장 여성들의 가사와 초등학생 학습을 도와주는 '엄마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한부모 가구로 소득 수준이 차상위 계층∼중위소득 80% 이하(4인 가족 351만원)의 워킹맘 102명을 대상으로 한다.

월 5천 원만 부담하면 5~12월 주 1회(4시간) 가사 도우미가 청소와 세탁, 반찬 준비 등을 해준다.

또 가톨릭대 학생들이 주 1회 공공 학습장소에서 초등 1∼3학년생 40명에게 1대1 맞춤 수업을 한다.

이들 서비스를 희망하는 여성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5월 1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거나 이메일(bwyfw@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