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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근로자 월임금 늘고, 근무시간도 증가
입력 2016.04.26 (12:01) 사회
지난해 6월 기준으로 근로자들의 월급여는 늘어났고, 근무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3만2천여 표본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85만 명을 대상으로 임금과 근로시간 등 근로실태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월 임금총액은 2백 74만 원으로 전년 같은달 270만 원에 비해 1.5% 늘어났다.

시간별 임금총액으로 보면 정규직의 경우 17,480원으로 5.1% 감소하였으며, 비정규직은 11,452원으로 0.1% 감소했다.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했을 때 비정규직은 65.5 수준으로 전년 62.2에 비해 3.3포인트의 임금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조사대상 업체들의 월 총근로시간은 173.5시간으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8시간 증가했다. 정규직은 전년에 비해 9.7시간이, 비정규직은 3.3시간 근로시간이 늘었다.

1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9.5%로, 정규직의 가입률은 12.2%, 비정규직은 1.5%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전체 조사대상업체 가운데 46%가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근로자 월임금 늘고, 근무시간도 증가
    • 입력 2016-04-26 12:01:14
    사회
지난해 6월 기준으로 근로자들의 월급여는 늘어났고, 근무시간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3만2천여 표본사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자 85만 명을 대상으로 임금과 근로시간 등 근로실태조사를 한 결과,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월 임금총액은 2백 74만 원으로 전년 같은달 270만 원에 비해 1.5% 늘어났다.

시간별 임금총액으로 보면 정규직의 경우 17,480원으로 5.1% 감소하였으며, 비정규직은 11,452원으로 0.1% 감소했다.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을 100으로 했을 때 비정규직은 65.5 수준으로 전년 62.2에 비해 3.3포인트의 임금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조사대상 업체들의 월 총근로시간은 173.5시간으로, 전년 같은달에 비해 8시간 증가했다. 정규직은 전년에 비해 9.7시간이, 비정규직은 3.3시간 근로시간이 늘었다.

1인 이상 사업체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9.5%로, 정규직의 가입률은 12.2%, 비정규직은 1.5%로 각각 조사됐다.

한편 전체 조사대상업체 가운데 46%가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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