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4.26 (16:58) 수정 2016.04.2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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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협상 시한 통보”…“조선 추가 인력 감축”

정부가 우선 구조조정 대상으로 해운과 조선 업종을 선정하고, 해운업계의 용선료 협상 시한을 다음달 중순까지로 못박았습니다. 조선업계에 대해서는 추가인력 감축과 강도높은 자구 계획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남은 임기 민의 반영…각계각층과 소통”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은 임기동안 민의를 잘 반영하고, 각계 각층과 협력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적 완화 긍정적 검토와 대기업 지정제 변화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5월 5~8일 ‘황금연휴’ 유력…모레 확정

정부가 모레 국무회의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휴일로 확정되면 어린이날부터 일요일까지 나흘동안의 황금 연휴가 됩니다.

옥시 前 대표 소환…“다음 달 집단소송”

옥시의 가습기살균제가 출시됐을 당시 대표이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들은 다음달중으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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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6 15:09:40
    • 수정2016-04-26 17:40:23
    뉴스 5
“해운 협상 시한 통보”…“조선 추가 인력 감축”

정부가 우선 구조조정 대상으로 해운과 조선 업종을 선정하고, 해운업계의 용선료 협상 시한을 다음달 중순까지로 못박았습니다. 조선업계에 대해서는 추가인력 감축과 강도높은 자구 계획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남은 임기 민의 반영…각계각층과 소통”

박근혜 대통령이 언론사 보도편집국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남은 임기동안 민의를 잘 반영하고, 각계 각층과 협력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적 완화 긍정적 검토와 대기업 지정제 변화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5월 5~8일 ‘황금연휴’ 유력…모레 확정

정부가 모레 국무회의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휴일로 확정되면 어린이날부터 일요일까지 나흘동안의 황금 연휴가 됩니다.

옥시 前 대표 소환…“다음 달 집단소송”

옥시의 가습기살균제가 출시됐을 당시 대표이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들은 다음달중으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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