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소통 노력…개헌·개각 없다”

박 대통령이 언론사 보도·편집 국장 초청 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동안 '소통'을 다짐했습니다. 안보와 경제가 절박해 개각이나 개헌은 추진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업 고강도 자구책…해운 협상 시한 통보

정부가 조선업계에 추가 인력감축 등 고강도 자구책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용선료 협상 시한은 다음달 중순까지로 못박았습니다.

1분기 성장률 0.4%…5월 6일 임시공휴일 검토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장기 저성장'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모레 국무회의에서 결정됩니다.

“北 SLBM 나름 성공적…2020년쯤 실질 위협”

북한의 SLBM시험이 나름 성공적이라는 미국 평가가 나왔습니다. 2020년 쯤 실질적 위협이 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면서, 군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유해성 은폐 정황…옥시 前 대표 검찰 출석

옥시 측이 곰팡이를 폐손상 원인으로 지목하며 가습기 살균제 유해성을 은폐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에 출석한 옥시 전 대표는 사죄했지만, 피해자들은 울분을 터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