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선행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 VS “이들을 돕는다는 할머니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일본 구마모토(熊本) 강진 피해자들을 돕겠다며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이 성금을 기부한 일을 두고 온ㆍ오프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진정한 관용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데 대한 칭송이 대부분이지만, 일각에선 ‘일본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할지 의문’이라며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우리는 일본 정부와 싸우는 것이지 일본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류애적 사랑을 베풀며 한일 양국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합니다.
일본 구마모토(熊本) 강진 피해자들을 돕겠다며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이 성금을 기부한 일을 두고 온ㆍ오프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진정한 관용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데 대한 칭송이 대부분이지만, 일각에선 ‘일본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할지 의문’이라며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우리는 일본 정부와 싸우는 것이지 일본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류애적 사랑을 베풀며 한일 양국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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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우린 일본인과 싸우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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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6 15:26:11
“할머니들의 선행에 많은 것을 깨달았다” VS “이들을 돕는다는 할머니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일본 구마모토(熊本) 강진 피해자들을 돕겠다며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이 성금을 기부한 일을 두고 온ㆍ오프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진정한 관용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데 대한 칭송이 대부분이지만, 일각에선 ‘일본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할지 의문’이라며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우리는 일본 정부와 싸우는 것이지 일본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류애적 사랑을 베풀며 한일 양국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합니다.
일본 구마모토(熊本) 강진 피해자들을 돕겠다며 위안부 피해를 겪은 할머니들이 성금을 기부한 일을 두고 온ㆍ오프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할머니들이 진정한 관용의 가치를 몸소 보여준 데 대한 칭송이 대부분이지만, 일각에선 ‘일본이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할지 의문’이라며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할머니들은 “우리는 일본 정부와 싸우는 것이지 일본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인류애적 사랑을 베풀며 한일 양국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할머니들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제 침묵이 아닌 행동으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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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원 기자 jws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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