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개막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대비해 경기도 고양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워킹 가이드' 발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워킹 가이드'는 기업체의 해외지사장 등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을 한 시민과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해외 유학 후 가정주부로 지내는 경력단절 여성 등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3차례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불편처리, 교통 안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주로 외국인이 즐겨 찾는 킨텍스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등에 2인 1조로 8개팀이 배치될 예정이다.
'워킹 가이드'는 기업체의 해외지사장 등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을 한 시민과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해외 유학 후 가정주부로 지내는 경력단절 여성 등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3차례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불편처리, 교통 안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주로 외국인이 즐겨 찾는 킨텍스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등에 2인 1조로 8개팀이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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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외국인 관광객 위한 ‘워킹 가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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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6 16:22:53
오는 29일 개막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대비해 경기도 고양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워킹 가이드' 발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워킹 가이드'는 기업체의 해외지사장 등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을 한 시민과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해외 유학 후 가정주부로 지내는 경력단절 여성 등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3차례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불편처리, 교통 안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주로 외국인이 즐겨 찾는 킨텍스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등에 2인 1조로 8개팀이 배치될 예정이다.
'워킹 가이드'는 기업체의 해외지사장 등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을 한 시민과 결혼 후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인, 해외 유학 후 가정주부로 지내는 경력단절 여성 등 각종 외국어를 구사하는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 3차례 하루 4시간씩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안내와 불편처리, 교통 안내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주로 외국인이 즐겨 찾는 킨텍스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등에 2인 1조로 8개팀이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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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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