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주 극초음속 비행체 추가 시험 발사”

입력 2016.04.26 (18:31) 수정 2016.04.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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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극초음속 비행체(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추가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에 나선 것은 이번이 7번 째라고 명보 등 중화권 언론이 미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비행체 시험발사와 관련해 중국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DF-ZF' 또는 'WU-14'로 알려진 극초음속 비행체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북부 몽골 접경지역에서 시험 6번째 극초음속 비행체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미군 측은 극초음속 비행체가 30분 내 지구상 어떤 지역의 목표물도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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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지난주 극초음속 비행체 추가 시험 발사”
    • 입력 2016-04-26 18:31:40
    • 수정2016-04-26 19:51:07
    국제
중국이 최근 극초음속 비행체(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추가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극초음속 비행체 시험에 나선 것은 이번이 7번 째라고 명보 등 중화권 언론이 미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번 비행체 시험발사와 관련해 중국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개선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은 'DF-ZF' 또는 'WU-14'로 알려진 극초음속 비행체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 북부 몽골 접경지역에서 시험 6번째 극초음속 비행체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미군 측은 극초음속 비행체가 30분 내 지구상 어떤 지역의 목표물도 타격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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