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1명 부상·주민 270여명 대피

입력 2016.04.26 (22:02) 수정 2016.04.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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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2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있던 김 모 씨(31.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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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불…1명 부상·주민 270여명 대피
    • 입력 2016-04-26 22:02:51
    • 수정2016-04-26 22:16:07
    사회
오늘(26일) 오후 4시 50분쯤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 2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있던 김 모 씨(31.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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