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손목과 목 부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차주 서 모 씨(35.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서 연탄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손목과 목 부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차주 서 모 씨(35.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서 연탄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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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아파트 주차장서 불…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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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7 07:49:38
오늘(27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손목과 목 부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차주 서 모 씨(35.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서 연탄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아파트 주민 18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손목과 목 부위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차주 서 모 씨(35.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안에서 연탄이 발견된 것으로 미뤄 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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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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