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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선학빙상장 사고, 정빙기 구조의 원인도”
입력 2016.04.27 (09:17) 수정 2016.04.27 (09:49) 종합
지난 1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발생한 정빙기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 원인에는 정빙기 자체의 구조적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선학빙상장 정빙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에 정빙기사의 운전 미숙뿐만 아니라 정빙기 차폭보다 튀어나온 수평 배열 가스통이 설치된 정빙기 구조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난 정빙기를 신형 수직 배열 가스통으로 즉시 교체하고 정빙기 운행 시 보조요원을 둬 안전사고 발생을 막도록 조치했다. 또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도 시행했다.

문체부는 선학 빙상장을 포함해 전국 42개 공공 민간 빙상장 긴급 안전점검 결과, 일부 경기장의 관람석 유도등과 천정 마감재, 안전난간 등의 파손과 전기배선 및 온수배관 노출 등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선학 빙상장과 같은 수평 배열 정빙기를 보유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더 안전한 정빙기로 교체하도록 유도하고, 이번 점검 결과를 대한빙상연맹과 공유해 빙상장별로 각종 대회 개최 시 안전 확보 부분을 검토해 대회 개최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 문체부 “선학빙상장 사고, 정빙기 구조의 원인도”
    • 입력 2016-04-27 09:17:39
    • 수정2016-04-27 09:49:55
    종합
지난 1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발생한 정빙기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 원인에는 정빙기 자체의 구조적 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선학빙상장 정빙기 조사 결과 "사고 원인에 정빙기사의 운전 미숙뿐만 아니라 정빙기 차폭보다 튀어나온 수평 배열 가스통이 설치된 정빙기 구조에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난 정빙기를 신형 수직 배열 가스통으로 즉시 교체하고 정빙기 운행 시 보조요원을 둬 안전사고 발생을 막도록 조치했다. 또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도 시행했다.

문체부는 선학 빙상장을 포함해 전국 42개 공공 민간 빙상장 긴급 안전점검 결과, 일부 경기장의 관람석 유도등과 천정 마감재, 안전난간 등의 파손과 전기배선 및 온수배관 노출 등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선학 빙상장과 같은 수평 배열 정빙기를 보유한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예산 확보를 통해 더 안전한 정빙기로 교체하도록 유도하고, 이번 점검 결과를 대한빙상연맹과 공유해 빙상장별로 각종 대회 개최 시 안전 확보 부분을 검토해 대회 개최 여부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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