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청년·여성 일자리 정책 논의

입력 2016.04.27 (09:35) 수정 2016.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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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는 임신 기간에도 육아 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인턴 제도를 보완해 청년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새누리당 대표 권한 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청년·여성 일자리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임신 기간에도 육아 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육아 휴직 지원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해가겠다며 인턴지원 제도를 보완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가게되면 2년간 정부가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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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청년·여성 일자리 정책 논의
    • 입력 2016-04-27 09:41:16
    • 수정2016-04-27 10: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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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는 임신 기간에도 육아 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인턴 제도를 보완해 청년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새누리당 대표 권한 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청년·여성 일자리 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임신 기간에도 육아 휴직이 가능하도록 하고, 육아 휴직 지원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해가겠다며 인턴지원 제도를 보완해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가게되면 2년간 정부가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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