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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日 미쓰비시, 연비 조작 알고보니 1991년부터 외
입력 2016.04.27 (10:48) 수정 2016.04.27 (10:56)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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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연비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1991년부터 법을 어겨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연비를 조작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비 측정 규정을 어긴 차종은 앞서 드러난 11개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44조 원 호주 잠수함 사업 수주

44조 원 규모의 호주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놓고 프랑스와 독일, 일본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프랑스가 수주를 받게 됐습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어제, 잠수함 12척을 건조하고 유지·보수하게 될 최종 낙찰자로 프랑스 국영 방산업체 DCN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12척의 새 잠수함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해군 함정이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2,800개도 새롭게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멀쩡한 치아 마구 뽑은 ‘공포의 치과 의사’

프랑스에서 멀쩡한 치아를 그냥 뽑는 등 잘못된 치료를 해온 치과 의사가 체포됐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50대 치과 의사인데요.

환자 100명 이상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8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그가 다시는 치과 의사로 일하지 못하도록 조처했습니다.

캄보디아 코끼리 과로사…관광 중단 청원 운동

캄보디아에서 무더위 속에 관광객을 태우던 코끼리가 과로로 숨지면서 코끼리 관광 산업을 없애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표 유적지 앙코르와트에서 40살 넘은 암컷 코끼리가 쓰러져 숨진 건데요.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 관광객들을 계속 태우다가 스트레스와 탈진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겁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코끼리 관광 중단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런던 명물 빅벤 수개월 멈춘다…‘수리 중’

런던의 명물 시계탑인 빅벤이 보수 공사 때문에 몇 개월간 멈춰질 예정입니다.

빅벤은 매년 만 2천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 명소인데요.

낡은 부분을 고치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하기 위해, 내년 초부터 3년간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계추와 시곗바늘을 잠시 떼어낼 예정이라 몇 개월 동안은 빅벤 시계를 볼 수 없게 된다네요.
  • [글로벌 브리핑] 日 미쓰비시, 연비 조작 알고보니 1991년부터 외
    • 입력 2016-04-27 10:50:08
    • 수정2016-04-27 10:56:23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연비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1991년부터 법을 어겨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회사의 이익을 위해 연비를 조작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비 측정 규정을 어긴 차종은 앞서 드러난 11개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44조 원 호주 잠수함 사업 수주

44조 원 규모의 호주 차세대 잠수함 사업을 놓고 프랑스와 독일, 일본이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프랑스가 수주를 받게 됐습니다.

'맬컴 턴불' 호주 총리가 어제, 잠수함 12척을 건조하고 유지·보수하게 될 최종 낙찰자로 프랑스 국영 방산업체 DCNS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12척의 새 잠수함은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해군 함정이 될 것이라면서, 일자리 2,800개도 새롭게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멀쩡한 치아 마구 뽑은 ‘공포의 치과 의사’

프랑스에서 멀쩡한 치아를 그냥 뽑는 등 잘못된 치료를 해온 치과 의사가 체포됐습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50대 치과 의사인데요.

환자 100명 이상에게 피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8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그가 다시는 치과 의사로 일하지 못하도록 조처했습니다.

캄보디아 코끼리 과로사…관광 중단 청원 운동

캄보디아에서 무더위 속에 관광객을 태우던 코끼리가 과로로 숨지면서 코끼리 관광 산업을 없애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대표 유적지 앙코르와트에서 40살 넘은 암컷 코끼리가 쓰러져 숨진 건데요.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 관광객들을 계속 태우다가 스트레스와 탈진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겁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을 중심으로 코끼리 관광 중단 청원 운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런던 명물 빅벤 수개월 멈춘다…‘수리 중’

런던의 명물 시계탑인 빅벤이 보수 공사 때문에 몇 개월간 멈춰질 예정입니다.

빅벤은 매년 만 2천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관광 명소인데요.

낡은 부분을 고치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하기 위해, 내년 초부터 3년간 공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시계추와 시곗바늘을 잠시 떼어낼 예정이라 몇 개월 동안은 빅벤 시계를 볼 수 없게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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