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와 대화하실래요?’…미녀 로봇 ‘자자’

입력 2016.04.27 (12:48) 수정 2016.04.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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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상호 소통 형 미녀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말하는 미녀 로봇 '자자'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중국 안후이 성 허페이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미녀 로봇 '자자'입니다.

'자자'란 말은 아름답다란 뜻입니다.

<녹취> 자자(대화형 로봇) : "안녕하세요? 주인님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키 1m 65cm,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에 고운 말씨까지 두루 갖추었습니다.

"잘 자" 라는 말에는 잔소리도 잊지 않습니다.

<녹취> 자자(대화형 로봇) : "안녕히 주무세요! 코 골아서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요."

이 연구팀은 지난 20년간의 연구 끝에 1세대, 2세대 로봇을 거쳐 미녀 로봇 자자를 탄생시켰습니다.

말은 물론 미세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입술을 움직이고 몸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소통형 로봇과의 차이점입니다.

중국은 1대 1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로봇 '자자'에 이어 잘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로봇 '커자'도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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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저와 대화하실래요?’…미녀 로봇 ‘자자’
    • 입력 2016-04-27 12:51:15
    • 수정2016-04-27 13:11:28
    뉴스 12
<앵커 멘트>

중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상호 소통 형 미녀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말하는 미녀 로봇 '자자'를 만나보시죠.

<리포트>

중국 안후이 성 허페이 중국과학기술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미녀 로봇 '자자'입니다.

'자자'란 말은 아름답다란 뜻입니다.

<녹취> 자자(대화형 로봇) : "안녕하세요? 주인님 제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키 1m 65cm, 고운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에 고운 말씨까지 두루 갖추었습니다.

"잘 자" 라는 말에는 잔소리도 잊지 않습니다.

<녹취> 자자(대화형 로봇) : "안녕히 주무세요! 코 골아서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요."

이 연구팀은 지난 20년간의 연구 끝에 1세대, 2세대 로봇을 거쳐 미녀 로봇 자자를 탄생시켰습니다.

말은 물론 미세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입술을 움직이고 몸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다른 소통형 로봇과의 차이점입니다.

중국은 1대 1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로봇 '자자'에 이어 잘할 수 있다는 뜻을 가진 로봇 '커자'도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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