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뛰고 보자”…무모와 용감 사이 외

입력 2016.04.27 (12:52) 수정 2016.04.2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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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에서나 볼 듯한 경찰과 용의자의 추격전이 미국 조지아 주에서 벌어졌습니다.

잡히지 않기 위해 혼신의 도주를 펼친 용의자, 과연, 그는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경찰이 추격 중이던 용의자를 발견합니다.

용의자를 향해 총을 겨누는 경찰.

용의자는 항복자세를 취하는 척하더니 재빨리 도망칩니다.

놀란 경찰은 반사적으로 총을 쏘고 운 좋게 총알을 피한 용의자는 질주를 이어가는데요.

코너를 돌다 ‘삐끗’~ 하지만 용의자는 멈추지 않습니다.

경찰도 지치고, 용의자도 지치긴 마찬가지~

하지만 절대 잡힐 수 없다는 용의자, 그 결말이 궁금한데요.

용의자는 결국 출동한 다른 경찰에 의해 힘없이 체포되고 맙니다.

혼신의 도주극을 펼친 용의자 괜히 힘만 뺀 것 같네요.

빗길에서의 색다른 활강

스케이트보드가 없어도 보드를 탈 수 있다죠.

40도의 가파른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이 청년!

발에 바퀴라도 달린 듯 쏜살같이 내려가는데요.

바로, 비에 젖어 미끄러운 경사면을 이용한 겁니다.

미국에 사는 이 청년의 색다른 활강법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좀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실수’

<앵커 멘트>

꼬마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 계단 내려가기에 도전합니다.

아이의 야심 찬 도전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두 손으로 계단 난간을 꼭 붙잡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꼬마 소년.

이제 눈 앞에 고지가 보이는데요.

아이가 손뼉을 치며 기뻐하던 순간, 그만 방심한 나머지 발을 헛디디며 넘어지고 맙니다.

이런 실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텐데요.

다음번엔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강아지 같은 ‘상어’

미국 플로리다의 바닷속입니다.

잠수부들 향해 서슴없이 다가오는 상어 한 마리!

잠수부가 머리를 쓰다듬자 놀랍게도 애완견처럼 얌전하게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브론디'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암컷 레몬 상어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이렇게 잠수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수부의 손길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미소를 짓는 듯한 상어!

상어에게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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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뛰고 보자”…무모와 용감 사이 외
    • 입력 2016-04-27 12:56:23
    • 수정2016-04-27 13:11:30
    뉴스 12
<앵커 멘트>

영화에서나 볼 듯한 경찰과 용의자의 추격전이 미국 조지아 주에서 벌어졌습니다.

잡히지 않기 위해 혼신의 도주를 펼친 용의자, 과연, 그는 경찰을 따돌리는 데 성공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리포트>

경찰이 추격 중이던 용의자를 발견합니다.

용의자를 향해 총을 겨누는 경찰.

용의자는 항복자세를 취하는 척하더니 재빨리 도망칩니다.

놀란 경찰은 반사적으로 총을 쏘고 운 좋게 총알을 피한 용의자는 질주를 이어가는데요.

코너를 돌다 ‘삐끗’~ 하지만 용의자는 멈추지 않습니다.

경찰도 지치고, 용의자도 지치긴 마찬가지~

하지만 절대 잡힐 수 없다는 용의자, 그 결말이 궁금한데요.

용의자는 결국 출동한 다른 경찰에 의해 힘없이 체포되고 맙니다.

혼신의 도주극을 펼친 용의자 괜히 힘만 뺀 것 같네요.

빗길에서의 색다른 활강

스케이트보드가 없어도 보드를 탈 수 있다죠.

40도의 가파른 경사면을 미끄러져 내려오는 이 청년!

발에 바퀴라도 달린 듯 쏜살같이 내려가는데요.

바로, 비에 젖어 미끄러운 경사면을 이용한 겁니다.

미국에 사는 이 청년의 색다른 활강법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좀 위험해 보이긴 하네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실수’

<앵커 멘트>

꼬마 아이가 부모의 도움 없이 홀로 계단 내려가기에 도전합니다.

아이의 야심 찬 도전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두 손으로 계단 난간을 꼭 붙잡고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려오는 꼬마 소년.

이제 눈 앞에 고지가 보이는데요.

아이가 손뼉을 치며 기뻐하던 순간, 그만 방심한 나머지 발을 헛디디며 넘어지고 맙니다.

이런 실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텐데요.

다음번엔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꼭 성공하길 바랄게요.

강아지 같은 ‘상어’

미국 플로리다의 바닷속입니다.

잠수부들 향해 서슴없이 다가오는 상어 한 마리!

잠수부가 머리를 쓰다듬자 놀랍게도 애완견처럼 얌전하게 그의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브론디'라고 이름 붙여진 이 암컷 레몬 상어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교성 넘치는 성격으로 이렇게 잠수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수부의 손길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미소를 짓는 듯한 상어!

상어에게 이렇게 귀여운 면이 있었는지 몰랐었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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