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음란 영상물을 대량으로 유포해 4,0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들에 음란물 3천3백여 편을 올리고, 대가로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동 모(3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동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다운로드한 영상 1,860여 편을 반복해서 업로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동 씨가 IP 추적을 피하려고 공동 IP를 쓰는 모텔이나 원룸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들에 음란물 3천3백여 편을 올리고, 대가로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동 모(3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동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다운로드한 영상 1,860여 편을 반복해서 업로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동 씨가 IP 추적을 피하려고 공동 IP를 쓰는 모텔이나 원룸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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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대량 유포해 4천만원 챙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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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7 13:29:32
인터넷에 음란 영상물을 대량으로 유포해 4,0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들에 음란물 3천3백여 편을 올리고, 대가로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동 모(3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동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다운로드한 영상 1,860여 편을 반복해서 업로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동 씨가 IP 추적을 피하려고 공동 IP를 쓰는 모텔이나 원룸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웹하드 사이트들에 음란물 3천3백여 편을 올리고, 대가로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동 모(34)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동 씨는 일정한 직업이 없어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이 다운로드한 영상 1,860여 편을 반복해서 업로드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동 씨가 IP 추적을 피하려고 공동 IP를 쓰는 모텔이나 원룸 등으로 장소를 옮겨가며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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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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