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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경주 이전 완료…기념식 개최
입력 2016.04.27 (17:03) 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상북도 경주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27일) 공식 업무 착수를 알리는 기념식을 열었다.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위치한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지역 시민의 결단으로 중저준위 방폐장을 경주에 유치했고 정부는 이에 화답해 한수원 본사 이전과 특별지원금 3천억 원 등의 약속을 이행했다며 한수원은 본사 이전을 경주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5년 실시한 주민 투표를 통해 경주가 방폐장 유치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한수원 본사 이전이 가시화됐다.

한수원 본사는 지난 2013년 착공했으며, 전체 부지 15만 7천 제곱미터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섰다. 천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 등 3천여 명이 경주에 머물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에 따라 경주시가 추진하는 '인구 30만 명 달성'에 힘을 보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이전 완료…기념식 개최
    • 입력 2016-04-27 17:03:29
    경제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상북도 경주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늘(27일) 공식 업무 착수를 알리는 기념식을 열었다.

경북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 위치한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양식 경주시장, 한수원 임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장관은 "지역 시민의 결단으로 중저준위 방폐장을 경주에 유치했고 정부는 이에 화답해 한수원 본사 이전과 특별지원금 3천억 원 등의 약속을 이행했다며 한수원은 본사 이전을 경주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 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5년 실시한 주민 투표를 통해 경주가 방폐장 유치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한수원 본사 이전이 가시화됐다.

한수원 본사는 지난 2013년 착공했으며, 전체 부지 15만 7천 제곱미터에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들어섰다. 천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 등 3천여 명이 경주에 머물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에 따라 경주시가 추진하는 '인구 30만 명 달성'에 힘을 보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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