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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클린턴·트럼프 미 동북부 경선 압승 외
입력 2016.04.27 (20:30) 수정 2016.04.27 (21:02)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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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 동북부 다섯개 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민주당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로 클린턴 후보는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을 90% 이상 트럼프 후보는 76% 가량 확보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클린턴 후보는 사실상 대선 후보 지명 절차만 남은 셈이며

트럼프 후보의 오늘 압승으로 공화당이 경쟁 전당대회를 통해 다른 후보를 지명할 가능성도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샌더스(민주당 후보) : "가난한 사람들은 투표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국 사회의 슬픈 현실입니다.그리고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80%가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경선에서 자신의 패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샌더스 후보의 답변입니다.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요?

“가난한 사람들 투표율 낮은 것은 사실”

미 공영방송 NPR은 지난 2014년 퓨 리서치 조사에서 소득이 만 달러 이하인 미국인 가운데 24.5%만 투표를 했다고 답했다며 이 말이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투표 자격을 얻기 위한 증명서 발급 절차가 복잡하고 고향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투표가 어려운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89 축구장 참사 원인은 경찰 직무 태만

경기장을 찾은 수만 여명의 축구팬들~

펜스에 매달리고~ 들것에 실려나가고~ 일부는 살기 위해 그라운드으로 뛰쳐나갔습니다.

1989년 영국 축구장에서 관객 96명이 압사당한 참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흥분한 팬들에 의한 단순 사고라고 결론 내려졌었는데요.

27년 만에 기존의 결론이 뒤집히면서 경찰의 직무 태만이 문제였다는 평결이 나왔습니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경찰의 과실치사라는 겁니다.

일본 경항공모함, 필리핀 수빅 만 입항

일본이 만 9천톤급 경항공모함을 필리핀 수빅만에 입항시키면서 중국 견제용 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길이 197미터, 폭 33미터~ 일본 해상자위대 최대군함으로 헬기를 11대까지 적재할수 있는 경항공모함 '이세'입니다.

'이세'가 입항한 필리핀 수빅만은 중국이 실효지배하는 남중국해 스카보러 암초에서 200여 킬로미터 떨어져있습니다.

프랑스 각료들 대통령 도우려다 역풍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데 르 폴 농업장관이 "일어나 걸어 보라"며 마치 주술을 거는 듯한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이는데요.

장관들이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올랑드 대통령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을 비꼬는 르몽드의 만평입니다.

장관들은 "우리가 한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정부의 성과를 옹호했는데 오히려 언론들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가장 인기 있는 장관 중 하나인 에마뉘엘 마크롱 경제장관과 마뉘엘 발스 총리는 불참했는데요

올랑드 대통령의 대통령 재선 출마도 불투명하다고 프랑스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강풍에 피해 속출

미 캘리포니아에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야자수 가지가 90도로 꺾이고, 패스트푸드 광고탑은 바람을 못 이겨 내려앉았습니다.

고속도로 트럭이 쓰러지고 백사장 모래가 불어닥쳐 인근 주차장은 모래밭이 돼버렸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캘리포니아에 불어닥친 강풍은 최고시속 백 킬로미터가 넘었다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파푸아뉴기니 “호주 난민 수용소 폐쇄”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난민 수용소입니다.

호주 정부는 난민들을 자국 땅에 들이지 않겠다면서 이렇게 파푸아뉴기니 등 주변국으로 보내 강제 수용해 왔는데요.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이 난민수용소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이 망명신청자를 억류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인데요.

마누스 섬 난민수용소에는 현재 850명이 수용돼 있으며 이들 중 절반 만이 난민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호주정부는 여전히 난민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어떤 해법이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쌀 시리얼 자주 먹을 경우 비소 노출 주의”

한국은 아기 이유식으로 쌀미음 또는 쌀죽을 주로 먹이지요.

미국 부모들이 아기에게 가장 흔히 먹이는 고형식은 쌀로 만든 시리얼입니다.

그런데 생후 12개월 이하 아기가 이 쌀 시리얼을 자주 먹을 경우, 독성물질인 비소 노출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의학회 소아과지는 쌀 시리얼을 섭취한 아기들의 비소 농도가 그렇지 않은 아기들의 3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영아 발달 과정에 매우 중요한 이 기간에 비소 노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억만장자들의 음식 취향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억만장자들은 어떤 음식은 즐겨 먹을까요?

영국 텔레그래프 지가 이들의 음식 취향을 공개했습니다.

6조원에 육박하는 버진그룹을 이끄는 리차드 브랜슨은 하루에 20잔 가까이 차를 마십니다.

워렌 버핏은 아침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고 콜라, 감자칩 같은 군것질을 즐깁니다.

빌 게이츠 또한 히루에 서너 캔 이상의 다이어트 콜라를 즐겨마신다고 하네요.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는 철저한 집밥주의자입니다.

식당에도 집밥을 챙겨간다고 합니다.

억만장자들은 고가의 유기농, 또는 희귀 기호식품만을 선호할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클린턴·트럼프 미 동북부 경선 압승 외
    • 입력 2016-04-27 20:35:16
    • 수정2016-04-27 21:02:55
    글로벌24
오늘 미 동북부 다섯개 주에서 열린 경선에서 민주당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오늘 승리로 클린턴 후보는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을 90% 이상 트럼프 후보는 76% 가량 확보했는데요.

현지 언론들은 클린턴 후보는 사실상 대선 후보 지명 절차만 남은 셈이며

트럼프 후보의 오늘 압승으로 공화당이 경쟁 전당대회를 통해 다른 후보를 지명할 가능성도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샌더스(민주당 후보) : "가난한 사람들은 투표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국 사회의 슬픈 현실입니다.그리고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80%가 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경선에서 자신의 패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샌더스 후보의 답변입니다.

과연 이 말은 사실일까요?

“가난한 사람들 투표율 낮은 것은 사실”

미 공영방송 NPR은 지난 2014년 퓨 리서치 조사에서 소득이 만 달러 이하인 미국인 가운데 24.5%만 투표를 했다고 답했다며 이 말이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투표 자격을 얻기 위한 증명서 발급 절차가 복잡하고 고향이 아닌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투표가 어려운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989 축구장 참사 원인은 경찰 직무 태만

경기장을 찾은 수만 여명의 축구팬들~

펜스에 매달리고~ 들것에 실려나가고~ 일부는 살기 위해 그라운드으로 뛰쳐나갔습니다.

1989년 영국 축구장에서 관객 96명이 압사당한 참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흥분한 팬들에 의한 단순 사고라고 결론 내려졌었는데요.

27년 만에 기존의 결론이 뒤집히면서 경찰의 직무 태만이 문제였다는 평결이 나왔습니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경찰의 과실치사라는 겁니다.

일본 경항공모함, 필리핀 수빅 만 입항

일본이 만 9천톤급 경항공모함을 필리핀 수빅만에 입항시키면서 중국 견제용 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길이 197미터, 폭 33미터~ 일본 해상자위대 최대군함으로 헬기를 11대까지 적재할수 있는 경항공모함 '이세'입니다.

'이세'가 입항한 필리핀 수빅만은 중국이 실효지배하는 남중국해 스카보러 암초에서 200여 킬로미터 떨어져있습니다.

프랑스 각료들 대통령 도우려다 역풍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데 르 폴 농업장관이 "일어나 걸어 보라"며 마치 주술을 거는 듯한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이는데요.

장관들이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는 올랑드 대통령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을 비꼬는 르몽드의 만평입니다.

장관들은 "우리가 한 일은 가치 있는 일"이라면서 정부의 성과를 옹호했는데 오히려 언론들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 가장 인기 있는 장관 중 하나인 에마뉘엘 마크롱 경제장관과 마뉘엘 발스 총리는 불참했는데요

올랑드 대통령의 대통령 재선 출마도 불투명하다고 프랑스 언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강풍에 피해 속출

미 캘리포니아에 강풍이 몰아쳤습니다.

야자수 가지가 90도로 꺾이고, 패스트푸드 광고탑은 바람을 못 이겨 내려앉았습니다.

고속도로 트럭이 쓰러지고 백사장 모래가 불어닥쳐 인근 주차장은 모래밭이 돼버렸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캘리포니아에 불어닥친 강풍은 최고시속 백 킬로미터가 넘었다고 기상당국은 밝혔습니다.

파푸아뉴기니 “호주 난민 수용소 폐쇄”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의 난민 수용소입니다.

호주 정부는 난민들을 자국 땅에 들이지 않겠다면서 이렇게 파푸아뉴기니 등 주변국으로 보내 강제 수용해 왔는데요.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이 난민수용소를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이 망명신청자를 억류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인데요.

마누스 섬 난민수용소에는 현재 850명이 수용돼 있으며 이들 중 절반 만이 난민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호주정부는 여전히 난민 정책을 바꾸지 않겠다는 입장이어서 어떤 해법이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쌀 시리얼 자주 먹을 경우 비소 노출 주의”

한국은 아기 이유식으로 쌀미음 또는 쌀죽을 주로 먹이지요.

미국 부모들이 아기에게 가장 흔히 먹이는 고형식은 쌀로 만든 시리얼입니다.

그런데 생후 12개월 이하 아기가 이 쌀 시리얼을 자주 먹을 경우, 독성물질인 비소 노출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의학회 소아과지는 쌀 시리얼을 섭취한 아기들의 비소 농도가 그렇지 않은 아기들의 3배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영아 발달 과정에 매우 중요한 이 기간에 비소 노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억만장자들의 음식 취향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억만장자들은 어떤 음식은 즐겨 먹을까요?

영국 텔레그래프 지가 이들의 음식 취향을 공개했습니다.

6조원에 육박하는 버진그룹을 이끄는 리차드 브랜슨은 하루에 20잔 가까이 차를 마십니다.

워렌 버핏은 아침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고 콜라, 감자칩 같은 군것질을 즐깁니다.

빌 게이츠 또한 히루에 서너 캔 이상의 다이어트 콜라를 즐겨마신다고 하네요.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는 철저한 집밥주의자입니다.

식당에도 집밥을 챙겨간다고 합니다.

억만장자들은 고가의 유기농, 또는 희귀 기호식품만을 선호할 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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