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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20:50) 수정 2016.04.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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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홍해의 두 섬 '티란'과 '사나피르'를 사우디에 넘기기로 했지요,

정부가 헌법을 위반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집트에선 연일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이집트 정부의 일방통행식 결정에 대한 후폭풍 아닐까 싶습니다.

글로벌 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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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27 20:51:37
    • 수정2016-04-27 2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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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가 홍해의 두 섬 '티란'과 '사나피르'를 사우디에 넘기기로 했지요,

정부가 헌법을 위반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가운데 이집트에선 연일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쿠데타로 집권한 이집트 정부의 일방통행식 결정에 대한 후폭풍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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