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같은 대회 ‘2년 연속 홀인원’ 진기록
입력 2016.04.29 (21:50)
수정 2016.04.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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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에서 생애 한 번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게 홀인원인데요.
오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서는 고진영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G 여자오픈 1라운드 파3 5번홀, 고진영의 티샷입니다.
핀 근처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도 이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은 보기드문 기록입니다.
최고의 샷 감을 보여준 고진영은 버디도 6개를 보탰습니다.
고진영은 첫날 8언더파 64타로 윤슬아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은 승률 100퍼센트를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성현 : "주변에서 굉장히 4연승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계속 해주시고요.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나에게도 열려있어요.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거예요."
대회 첫날 무려 91명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골프에서 생애 한 번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게 홀인원인데요.
오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서는 고진영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G 여자오픈 1라운드 파3 5번홀, 고진영의 티샷입니다.
핀 근처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도 이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은 보기드문 기록입니다.
최고의 샷 감을 보여준 고진영은 버디도 6개를 보탰습니다.
고진영은 첫날 8언더파 64타로 윤슬아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은 승률 100퍼센트를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성현 : "주변에서 굉장히 4연승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계속 해주시고요.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나에게도 열려있어요.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거예요."
대회 첫날 무려 91명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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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같은 대회 ‘2년 연속 홀인원’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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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4-29 21:50:52
- 수정2016-04-29 22:20:47
<앵커 멘트>
골프에서 생애 한 번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게 홀인원인데요.
오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서는 고진영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G 여자오픈 1라운드 파3 5번홀, 고진영의 티샷입니다.
핀 근처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도 이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은 보기드문 기록입니다.
최고의 샷 감을 보여준 고진영은 버디도 6개를 보탰습니다.
고진영은 첫날 8언더파 64타로 윤슬아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은 승률 100퍼센트를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성현 : "주변에서 굉장히 4연승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계속 해주시고요.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나에게도 열려있어요.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거예요."
대회 첫날 무려 91명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골프에서 생애 한 번하기도 힘들다고 하는게 홀인원인데요.
오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에서는 고진영이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의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KG 여자오픈 1라운드 파3 5번홀, 고진영의 티샷입니다.
핀 근처에 떨어진 공은 그대로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고진영은 지난해에도 이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습니다.
같은 대회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은 보기드문 기록입니다.
최고의 샷 감을 보여준 고진영은 버디도 6개를 보탰습니다.
고진영은 첫날 8언더파 64타로 윤슬아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박성현은 승률 100퍼센트를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올 시즌 출전한 3차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박성현은 3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박성현 : "주변에서 굉장히 4연승 말씀을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계속 해주시고요.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나에게도 열려있어요.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 있을 거예요."
대회 첫날 무려 91명의 선수가 언더파를 기록하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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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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