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 참석

입력 2016.05.01 (0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 지도부가 1일(오늘)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수장과 5만여 명의 원불교 교도들이 참석하는 기념대회 행사장을 찾아, 개교 100주년을 맞은 원불교를 축하할 예정이다.

김종인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만남은 제20대 총선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선거 기간 야권 분열과 호남 민심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도 주목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지도부,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 참석
    • 입력 2016-05-01 01:04:31
    정치
여야 지도부가 1일(오늘)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원불교 10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더민주 김종인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수장과 5만여 명의 원불교 교도들이 참석하는 기념대회 행사장을 찾아, 개교 100주년을 맞은 원불교를 축하할 예정이다.

김종인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만남은 제20대 총선이 끝난 이후 처음으로, 선거 기간 야권 분열과 호남 민심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도 주목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