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이란 ‘국빈방문’ 출국…북핵·세일즈 외교
입력 2016.05.01 (11:02)
수정 2016.05.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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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우리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내일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과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란 방문 기간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146개 등 236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해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상담회 등을 여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박 대통령은 내일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과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란 방문 기간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146개 등 236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해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상담회 등을 여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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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이란 ‘국빈방문’ 출국…북핵·세일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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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1 11:02:46
- 수정2016-05-01 11:08:21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우리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내일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과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란 방문 기간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146개 등 236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해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상담회 등을 여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박 대통령은 내일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철도, 항만, 발전소 등 인프라 재건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 경제협력 방안과 북핵문제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이란 방문 기간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논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에는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146개 등 236명으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해 비즈니스 포럼과 일대일 상담회 등을 여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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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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