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사막 언덕 활강하는 스키 선수들

입력 2016.05.02 (06:48) 수정 2016.05.0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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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눈 덮인 스키장에서 처럼 거친 사막 지대를 무대로 스키 선수들의 멋진 활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메마른 사막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 언덕!

그 정상에서 스키를 탄 사람들이 마치 설산을 활강하듯 거칠고 굴곡진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발칸반도 국가와 중동 지역을 캠핑카로 돌며 숨은 스키 명소와 미지의 지형을 찾아다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키 선수와 그의 팀 동료들인데요.

최근 이란에서 가장 큰 섬인 '케슘 아일랜드'의 사막 지대를 방문해 이색적인 스키 모험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눈 대신 자갈과 먼지로 뒤덮인 언덕길을 노련하게 활강하는 선수들!

거칠고 적막한 사막 지대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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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사막 언덕 활강하는 스키 선수들
    • 입력 2016-05-02 06:49:55
    • 수정2016-05-02 07:12:2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눈 덮인 스키장에서 처럼 거친 사막 지대를 무대로 스키 선수들의 멋진 활강이 펼쳐졌습니다.

<리포트>

메마른 사막 한복판에 우뚝 솟아있는 바위 언덕!

그 정상에서 스키를 탄 사람들이 마치 설산을 활강하듯 거칠고 굴곡진 경사면을 미끄러지듯 내려옵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발칸반도 국가와 중동 지역을 캠핑카로 돌며 숨은 스키 명소와 미지의 지형을 찾아다니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스키 선수와 그의 팀 동료들인데요.

최근 이란에서 가장 큰 섬인 '케슘 아일랜드'의 사막 지대를 방문해 이색적인 스키 모험에 나섰습니다.

부드러운 눈 대신 자갈과 먼지로 뒤덮인 언덕길을 노련하게 활강하는 선수들!

거칠고 적막한 사막 지대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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