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환수한 ‘조선왕조의궤’ 보물 지정
입력 2016.05.03 (12:30)
수정 2016.05.0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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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지 9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조선왕조의궤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의 길례, 가례 등 큰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조선왕조의궤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조선왕조의궤는 1,757건, 2,751책으로, 이 가운데는 지난 2011년 우리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의궤도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의 길례, 가례 등 큰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조선왕조의궤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조선왕조의궤는 1,757건, 2,751책으로, 이 가운데는 지난 2011년 우리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의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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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환수한 ‘조선왕조의궤’ 보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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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3 12:35:44
- 수정2016-05-03 13:22:55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지 90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조선왕조의궤가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의 길례, 가례 등 큰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조선왕조의궤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조선왕조의궤는 1,757건, 2,751책으로, 이 가운데는 지난 2011년 우리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의궤도 포함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의 길례, 가례 등 큰 행사를 글과 그림으로 정리한 조선왕조의궤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조선왕조의궤는 1,757건, 2,751책으로, 이 가운데는 지난 2011년 우리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의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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