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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6일 전후 추가 핵실험 가능성…확고한 억지력”
입력 2016.05.04 (06:40) 수정 2016.05.04 (07:2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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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오는 6일을 전후해 추가 핵실험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보고된 내용 등을 남승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4차 핵실험에 따른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미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한민구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오는 6일 노동당의 7차 당 대회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응한 확고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 장관) : "우리 군의 모든 가용 능력, 그리고 동맹의 능력을 합해서 북한의 핵에 대응한다는 입장이고요."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은 사출과 초기 비행 등에선 어느 정도 기술적 진전이 있었지만, 단 분리 능력 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간 배치 문제를 협의중인 사드의 운용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미 간에) 정해진 협의 내용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국방위원들은 북한이 핵을 가져도 쏘지는 못할 거란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 핵 개발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북핵 위기 대응을 위해 열린 이번 국방위 전체회의에선 새누리당 탈당파인 유승민, 주호영 두 의원이 무소속으로 야당 석에 배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北, 6일 전후 추가 핵실험 가능성…확고한 억지력”
    • 입력 2016-05-04 06:44:00
    • 수정2016-05-04 07:20:2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북한이 노동당 대회가 열리는 오는 6일을 전후해 추가 핵실험 등의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보고된 내용 등을 남승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4차 핵실험에 따른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이미 추가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한민구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오는 6일 노동당의 7차 당 대회를 전후해 5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대응한 확고한 억지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민구(국방부 장관) : "우리 군의 모든 가용 능력, 그리고 동맹의 능력을 합해서 북한의 핵에 대응한다는 입장이고요."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은 사출과 초기 비행 등에선 어느 정도 기술적 진전이 있었지만, 단 분리 능력 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미간 배치 문제를 협의중인 사드의 운용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정해졌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녹취> "(한미 간에) 정해진 협의 내용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국방위원들은 북한이 핵을 가져도 쏘지는 못할 거란 안일한 인식에서 벗어나, 핵 개발 자체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북핵 위기 대응을 위해 열린 이번 국방위 전체회의에선 새누리당 탈당파인 유승민, 주호영 두 의원이 무소속으로 야당 석에 배치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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