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6.05.04 (11:59) 수정 2016.05.0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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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붐’ 만들어 경제 재도약”

이란에서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을 만들어 경제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새로운 협력 관계에 대해 양국간 확고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대선 ‘트럼프 대 클린턴’ 본선 확정

미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승리한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클린턴도 민주당 후보로 이미 굳혀진 상태여서 두사람의 본선 대결이 사실상 막을 올리게 됐습니다.

北 당대회 D-2…참가자들 공식 일정 시작

36년 만의 노동당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외신 기자들이 속속 평양으로 입국하는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은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거라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강원도도 강풍 피해…연휴 일부 기간 ‘비’

이틀째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주택 지붕이 무너지고 어선 조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기간에는 바람이 잦아들겠지만 중간중간 '비'와 '황사' 가능성이 예보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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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07:03:42
    • 수정2016-05-04 12: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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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중동 붐’ 만들어 경제 재도약”

이란에서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제2의 중동붐을 만들어 경제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새로운 협력 관계에 대해 양국간 확고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대선 ‘트럼프 대 클린턴’ 본선 확정

미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승리한 트럼프가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클린턴도 민주당 후보로 이미 굳혀진 상태여서 두사람의 본선 대결이 사실상 막을 올리게 됐습니다.

北 당대회 D-2…참가자들 공식 일정 시작

36년 만의 노동당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외신 기자들이 속속 평양으로 입국하는 가운데 행사 참가자들은 공식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은 이번 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을 거라는 관측이 유력합니다.

강원도도 강풍 피해…연휴 일부 기간 ‘비’

이틀째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에서도 주택 지붕이 무너지고 어선 조업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기간에는 바람이 잦아들겠지만 중간중간 '비'와 '황사' 가능성이 예보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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