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폭우로 무너진 건물에서 80시간 만에 아기 구조
입력 2016.05.04 (07:27)
수정 2016.05.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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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6층 건물이 붕괴된 지 80시간 만에 태어난지 6달된 여자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케냐 적십자사는 아기가 담요에 싸인 채 양동이 안에서 발견됐고, 탈수 증세를 보였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상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버지는 딸이 살아 돌아온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케냐 적십자사는 아기가 담요에 싸인 채 양동이 안에서 발견됐고, 탈수 증세를 보였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상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버지는 딸이 살아 돌아온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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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폭우로 무너진 건물에서 80시간 만에 아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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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07:32:46
- 수정2016-05-04 08:26:46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6층 건물이 붕괴된 지 80시간 만에 태어난지 6달된 여자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케냐 적십자사는 아기가 담요에 싸인 채 양동이 안에서 발견됐고, 탈수 증세를 보였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상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버지는 딸이 살아 돌아온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케냐 적십자사는 아기가 담요에 싸인 채 양동이 안에서 발견됐고, 탈수 증세를 보였지만 큰 부상은 입지 않은 상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기 아버지는 딸이 살아 돌아온 것은 기적이라고 말하고 신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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