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꼬마 메시’ 가족, 아프간→파키스탄 이민

입력 2016.05.04 (07:27) 수정 2016.05.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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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로 만든 축구 스타 메시의 유니폼으로 유명해진 아프가니스탄의 5살 어린이 무르자타 군 가족이 파키스탄으로 이주했습니다.

무르자타 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갑자기 유명해지자 여러 차례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말하고 무장단체가 거액을 뜯어내기 위해 아들을 납치할까봐 이웃 파키스탄으로 이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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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꼬마 메시’ 가족, 아프간→파키스탄 이민
    • 입력 2016-05-04 07:34:00
    • 수정2016-05-04 08: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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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로 만든 축구 스타 메시의 유니폼으로 유명해진 아프가니스탄의 5살 어린이 무르자타 군 가족이 파키스탄으로 이주했습니다.

무르자타 군의 아버지는 아들이 갑자기 유명해지자 여러 차례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말하고 무장단체가 거액을 뜯어내기 위해 아들을 납치할까봐 이웃 파키스탄으로 이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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