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무전취식한 혐의로 송 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욕설을 하고 상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장 상인들이 송 씨를 업무방해로 신고하자, 다음날인 19일 송 씨는 불만을 품고 상인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송 씨는 나이 든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영세 점포들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송 씨는 과거에도 폭력 등으로 3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영세 상인들을 위협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단속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무전취식한 혐의로 송 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욕설을 하고 상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장 상인들이 송 씨를 업무방해로 신고하자, 다음날인 19일 송 씨는 불만을 품고 상인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송 씨는 나이 든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영세 점포들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송 씨는 과거에도 폭력 등으로 3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영세 상인들을 위협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단속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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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상인 상대로 상습 폭력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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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07:47:56
재래시장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무전취식한 혐의로 송 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욕설을 하고 상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장 상인들이 송 씨를 업무방해로 신고하자, 다음날인 19일 송 씨는 불만을 품고 상인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송 씨는 나이 든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영세 점포들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송 씨는 과거에도 폭력 등으로 3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영세 상인들을 위협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단속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폭행하고 협박해 무전취식한 혐의로 송 모(49)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문신을 보여주며 욕설을 하고 상인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장 상인들이 송 씨를 업무방해로 신고하자, 다음날인 19일 송 씨는 불만을 품고 상인에게 주먹을 수차례 휘둘러 상처를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송 씨는 나이 든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영세 점포들만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송 씨는 과거에도 폭력 등으로 31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속적으로 영세 상인들을 위협하는 ‘동네조폭’에 대한 단속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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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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