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로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사람들을 모집해 할부대출로 차량을 구입하게 하고 이를 빼돌려 대포차량으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승용차를 구입하게 한 뒤 차량들을 대포차 등으로 유통한 혐의로 A(54)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령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해 피해자 8명이 할부대출을 받아 차량 11대를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빼돌려 대포차와 저당차로 유통하는 수법으로 3억 2천만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대출된 피해 차량이 있는지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렌터카 회사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는 내용의 광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승용차를 구입하게 한 뒤 차량들을 대포차 등으로 유통한 혐의로 A(54)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령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해 피해자 8명이 할부대출을 받아 차량 11대를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빼돌려 대포차와 저당차로 유통하는 수법으로 3억 2천만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대출된 피해 차량이 있는지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렌터카 회사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는 내용의 광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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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렌트카 회사’로 차 빼돌려 대포차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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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07:49:36
허위로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사람들을 모집해 할부대출로 차량을 구입하게 하고 이를 빼돌려 대포차량으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승용차를 구입하게 한 뒤 차량들을 대포차 등으로 유통한 혐의로 A(54)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령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해 피해자 8명이 할부대출을 받아 차량 11대를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빼돌려 대포차와 저당차로 유통하는 수법으로 3억 2천만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대출된 피해 차량이 있는지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렌터카 회사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는 내용의 광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들에게 승용차를 구입하게 한 뒤 차량들을 대포차 등으로 유통한 혐의로 A(54)씨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중순부터 지난해 말까지 유령 렌터카 회사를 차린 뒤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광고해 피해자 8명이 할부대출을 받아 차량 11대를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빼돌려 대포차와 저당차로 유통하는 수법으로 3억 2천만 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대출된 피해 차량이 있는지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렌터카 회사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준다는 내용의 광고에 속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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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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