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식품전시회에 국내업체 141곳 참가

입력 2016.05.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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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에 국내 141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선식품과 면류, 스낵류와 건강식품 등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한다. 특히 최근 중국 수출길이 열린 김치와 쌀, 올 상반기 중국 수출이 예상되는 삼계탕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도 마련된다.

올해로 17회째인 상하이 식품박람회는 85개국 2천900업체, 90개국 바이어 6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식품종합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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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식품전시회에 국내업체 141곳 참가
    • 입력 2016-05-04 07:58:47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에 국내 141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이번 박람회에서 신선식품과 면류, 스낵류와 건강식품 등 수출 유망상품을 전시한다. 특히 최근 중국 수출길이 열린 김치와 쌀, 올 상반기 중국 수출이 예상되는 삼계탕을 알리기 위한 홍보관도 마련된다.

올해로 17회째인 상하이 식품박람회는 85개국 2천900업체, 90개국 바이어 6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중국 최대 식품종합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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