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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부채비율 7천300%…1년새 6천%P 높아졌다
입력 2016.05.04 (08:33) 수정 2016.05.04 (09:02) 경제
구조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채비율이 7천3백%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오늘(4일) 밝힌 자료를 보면 대우조선의 부채비율은 7천300%로 1년 사이 6천8백% 포인트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중을 뜻하는 것으로 부채에는 금융기관 차입금 외에도 미지급 채무, 매입 채무 등이 포함된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대 그룹 가운데 부채비율이 2백%를 넘겨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생긴 그룹은 5곳으로 나타났다.

30대 그룹의 차입금 증가액 7조 원 가운데 5조 원이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 차입금으로, 부채의 질이 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차입금 의존도가 30%를 넘어선 그룹은 현대와 한진, 금호아시아나, 대우조선해양 등 모두 11곳이다.
  • 대우조선 부채비율 7천300%…1년새 6천%P 높아졌다
    • 입력 2016-05-04 08:33:58
    • 수정2016-05-04 09:02:02
    경제
구조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채비율이 7천3백%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경영성과 평가 사이트 'CEO스코어'가 오늘(4일) 밝힌 자료를 보면 대우조선의 부채비율은 7천300%로 1년 사이 6천8백% 포인트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비율은 자기자본 대비 부채 비중을 뜻하는 것으로 부채에는 금융기관 차입금 외에도 미지급 채무, 매입 채무 등이 포함된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30대 그룹 가운데 부채비율이 2백%를 넘겨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생긴 그룹은 5곳으로 나타났다.

30대 그룹의 차입금 증가액 7조 원 가운데 5조 원이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 차입금으로, 부채의 질이 나빠진 것으로 분석됐다. 차입금 의존도가 30%를 넘어선 그룹은 현대와 한진, 금호아시아나, 대우조선해양 등 모두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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