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예루살렘 고성에서 아찔한 ‘외줄 타기’

입력 2016.05.04 (10:55) 수정 2016.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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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건너는 여성!

미국의 외줄 타기 전문가 헤더 라슨인데요.

그녀가 예루살렘의 고성에서 외줄 타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루살렘의 대표적인 고성 '다윗의 탑' 사이로 높이 20m, 길이 30m에 달하는 외줄을 설치했는데요.

그녀는 왜 하필 이곳에서 이런 아찔한 도전을 한 걸까요?

<인터뷰> 헤더 라슨(외줄 타기 전문가) :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에서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4천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루살렘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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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4 10:58:58
    • 수정2016-05-04 11: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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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건너는 여성!

미국의 외줄 타기 전문가 헤더 라슨인데요.

그녀가 예루살렘의 고성에서 외줄 타기를 선보였습니다.

예루살렘의 대표적인 고성 '다윗의 탑' 사이로 높이 20m, 길이 30m에 달하는 외줄을 설치했는데요.

그녀는 왜 하필 이곳에서 이런 아찔한 도전을 한 걸까요?

<인터뷰> 헤더 라슨(외줄 타기 전문가) : "이러한 역사적인 현장에서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는 것은 정말 경이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4천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루살렘에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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