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나무로 자동차 만든 루마니아 남성

입력 2016.05.04 (10:55) 수정 2016.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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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한적한 시골 길….

한눈에 봐도 멋진 클래식 스타일의 자동차가 시선을 끕니다.

루마니아에 사는 '피터 스자보'가 직접 나무로 만든 자동차인데요.

엔진과 바퀴 등의 부품을 따로 구매해 조립하고, 자동차의 모든 외관은 목공예 실력을 발휘해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이 나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약 3천만 원의 비용과 3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시간과 정성으로 태어난 세상에 단 한대뿐인 나무 자동차!

그는 자동차에 '줄리아'라는 이름까지 붙여 애지중지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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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나무로 자동차 만든 루마니아 남성
    • 입력 2016-05-04 10:59:44
    • 수정2016-05-04 11: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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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한적한 시골 길….

한눈에 봐도 멋진 클래식 스타일의 자동차가 시선을 끕니다.

루마니아에 사는 '피터 스자보'가 직접 나무로 만든 자동차인데요.

엔진과 바퀴 등의 부품을 따로 구매해 조립하고, 자동차의 모든 외관은 목공예 실력을 발휘해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이 나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약 3천만 원의 비용과 3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시간과 정성으로 태어난 세상에 단 한대뿐인 나무 자동차!

그는 자동차에 '줄리아'라는 이름까지 붙여 애지중지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영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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