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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화성 탐사 로봇’ 원격조종
입력 2016.05.04 (12:51) 수정 2016.05.04 (13:2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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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우주국이 지구 상이 아닌 우주 정거장에서 화성 탐사 로봇을 원격 조종하는 연구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는 화성 표면을 생생하게 촬영해 지구에 보내며 3년 넘게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억 km 떨어진 지구에서 명령 전파를 보내는 데에만 20분이 걸립니다.

표면이 거친 곳에서 길을 잘못 들기라도 하면 다음 명령까지 또 2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유럽의 우주공학자들은 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영국에 있는 화성 탐사 실험실인데요.

탐사 로봇이 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신호를 받아 모형 화성 표면에 있는 특정 암석을 찾아내라는 지령을 실행 중입니다.

<녹취> 유럽우주국 ESA 관계자 : "우주에서 궤도를 돌면서 달이나 다른 행성에 있는 로봇에 지령을 내리는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시속 2만7천km로 움직이는 우주정거장에서 화성으로 정확하게 신호를 보내는 게 관건인데요.

우주에서 원격 조종을 받게 될 새 탐사 로봇은 오는 2018년 쯤 화성 여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우주에서 ‘화성 탐사 로봇’ 원격조종
    • 입력 2016-05-04 13:07:03
    • 수정2016-05-04 13:27:03
    뉴스 12
<앵커 멘트>

유럽우주국이 지구 상이 아닌 우주 정거장에서 화성 탐사 로봇을 원격 조종하는 연구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는 화성 표면을 생생하게 촬영해 지구에 보내며 3년 넘게 탐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억 km 떨어진 지구에서 명령 전파를 보내는 데에만 20분이 걸립니다.

표면이 거친 곳에서 길을 잘못 들기라도 하면 다음 명령까지 또 20분을 기다려야 합니다.

유럽의 우주공학자들은 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영국에 있는 화성 탐사 실험실인데요.

탐사 로봇이 우주 정거장에서 보낸 신호를 받아 모형 화성 표면에 있는 특정 암석을 찾아내라는 지령을 실행 중입니다.

<녹취> 유럽우주국 ESA 관계자 : "우주에서 궤도를 돌면서 달이나 다른 행성에 있는 로봇에 지령을 내리는 연구를 하고있습니다."

시속 2만7천km로 움직이는 우주정거장에서 화성으로 정확하게 신호를 보내는 게 관건인데요.

우주에서 원격 조종을 받게 될 새 탐사 로봇은 오는 2018년 쯤 화성 여행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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