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솔로 두번째 주자는 티파니…11일 첫 앨범

입력 2016.05.04 (15:53) 수정 2016.05.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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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태연에 이어 팀의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오는 11일 0시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다.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티파니는 그간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인 태티서 활동과 다수의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씨어터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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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솔로 두번째 주자는 티파니…11일 첫 앨범
    • 입력 2016-05-04 15:53:31
    • 수정2016-05-04 15:54:36
    연합뉴스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태연에 이어 팀의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파니는 오는 11일 0시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한다.

데뷔 9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비롯해 보컬리스트 티파니의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티파니는 그간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인 태티서 활동과 다수의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씨어터에서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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