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의 토지를 매각해 두 달 사이 6천억 원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4일(오늘) 공개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가 송도 8공구 A2블록 토지 7만4천23㎡를 2천17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예정가 1천881억 원보다 136억 원 높은 금액이다.
A2블록은 지난 2월 입찰에서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곳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에는 센토피아송담하우징에 8공구 A1블록 18만714㎡를 4천620억 원에 매각했다.
이달 중순에는 주상복합용지 M1블록 7만9천305㎡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송도지역 공동주택·주상복합용지 면적은 총 736만㎡로 2001년 최초 매각 이후 지난달 말까지 608만㎡(82.6%)가 팔렸다.
인천시는 4일(오늘) 공개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가 송도 8공구 A2블록 토지 7만4천23㎡를 2천17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예정가 1천881억 원보다 136억 원 높은 금액이다.
A2블록은 지난 2월 입찰에서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곳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에는 센토피아송담하우징에 8공구 A1블록 18만714㎡를 4천620억 원에 매각했다.
이달 중순에는 주상복합용지 M1블록 7만9천305㎡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송도지역 공동주택·주상복합용지 면적은 총 736만㎡로 2001년 최초 매각 이후 지난달 말까지 608만㎡(82.6%)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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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송도 땅 팔아 두 달 새 6천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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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4 16:20:27
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의 토지를 매각해 두 달 사이 6천억 원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4일(오늘) 공개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가 송도 8공구 A2블록 토지 7만4천23㎡를 2천17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예정가 1천881억 원보다 136억 원 높은 금액이다.
A2블록은 지난 2월 입찰에서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곳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에는 센토피아송담하우징에 8공구 A1블록 18만714㎡를 4천620억 원에 매각했다.
이달 중순에는 주상복합용지 M1블록 7만9천305㎡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송도지역 공동주택·주상복합용지 면적은 총 736만㎡로 2001년 최초 매각 이후 지난달 말까지 608만㎡(82.6%)가 팔렸다.
인천시는 4일(오늘) 공개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가 송도 8공구 A2블록 토지 7만4천23㎡를 2천17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예정가 1천881억 원보다 136억 원 높은 금액이다.
A2블록은 지난 2월 입찰에서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된 곳이다.
인천시는 지난 3월에는 센토피아송담하우징에 8공구 A1블록 18만714㎡를 4천620억 원에 매각했다.
이달 중순에는 주상복합용지 M1블록 7만9천305㎡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송도지역 공동주택·주상복합용지 면적은 총 736만㎡로 2001년 최초 매각 이후 지난달 말까지 608만㎡(82.6%)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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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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